[골린이 성장일기] 첫 18홀, 세라지오cc 라운딩 후기

처음으로 18홀 입문하러 세라지오 간 날 !

세라지오는 카카오에서 인수해서 운영중이라고한다.
대기업의 관리 맛을 느끼러 고고싱

언제나 설렘과 함께 도착하는 골프장
날씨도 너무 좋았당

도착해서 옷 갈아입어주고 -

이 날은 볼빅 골프웨어로 !
모자는 캘러웨이, 옷은 볼빅, 골프화는 나이키

화이트 치마가 사고싶어서,
세라지오 가기전에 현대백화점에서 겟했당

본격적으로 라운딩 시작 -

라운딩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당

물론, 너무 덥긴했지만..
그래도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🥺

전체적으로 홀 경관이 다 너무 예뻤음 !
아직까지 골프장을 가본 곳이 얼마 없어서,
비교는 잘 안되지만, 잔디도 관리가 잘된 느낌이었당

라운딩을 자주 가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,
관리 잘된 편이라고 한걸 보니, 괜찮은걸로 !

그리고 해저드는 늘 두렵지만, 너무 예뻐..

전반 돈 후에 그늘집에서 맥주랑 전도 먹어주고 !
날씨가 더워서 맥주가 정말 정말 꿀맛이었당

라운딩가서 열심히 스윙하고..
볼 찾으러 뛰어다니고..
친구들 스윙도 열심히 찍어주는 편 📸

캐디님이 디스크 걸리겠다고 찍어주신 사진 😂


너무 재밌었던 세라지오 라운딩이었당 ❤️‍🔥
매일 모여서 소주먹던 친구들이랑
어느새 골프장을 다오고..

18홀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,
너무 재밌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았당

첫 18홀 후기는 !
매주 라운딩 가고싶다 😂

골프는 정말 너무 너무 어렵지만,
한번 잘 맞았을 때의 쾌감이 너무 커서
중독성이 있는듯하당 또 열심히 연습해서 라운딩 가는 그날까지 화이팅 !